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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년여성드림팀 SNS서포터즈’ 발대

2030 청년여성 희망일터 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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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8 18:5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 청년여성드림팀 SNS서포터즈’가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여성드림팀은 충북도가 2030 고학력 청년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충북 청년여성 희망일터 지원사업’ 참여자들로 구성됐다.

‘청년여성 희망일터 지원사업’은 청년여성들의 괜찮은 일자리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 전문 직업교육과 기업 현장실습 및 청년여성드림팀 활동의 3단계 지원체계로 운영된다.

청년여성드림팀은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도내 우수 중소기업을 방문해 기업 임원 및 인사담당자와의 인터뷰 등을 통해 또래 청년들이 궁금해 하는 기업 복지정보, 기업문화 및 채용정보 등을 SNS로 홍보하고 공유하는 좋은 일자리 발굴단 역할을 한다.

2016년 제1기 청년여성드림팀이 방문한 ㈜토마스케이블의 박미경 인사계장은 청년여성드림팀이 기업의 강점을 청년들의 언어를 통하여 알림으로써 구인 시 “블로그를 통해 기업의 이미지가 좋아서 지원했다”는 사례가 다수 있었다며 회사홍보에 도움이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오늘 발대식은 지난 2016년 제1기와 2017년 제2기 드림팀으로 활동했던 선배 취업자들의 간담회와 취업성공 사례발표 및 전문가 특강으로 이어졌다.

박현순 충북도 여성정책관은 “청년여성희망일터와 드림팀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괜찮은 일자리로 진입하여 후배 청년여성들의 좋은 취업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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