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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이웃고장 친구들과 함께하는 역사캠프

2018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웃고장과 내고장의 문화역사적 가치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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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8 16:23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역사캠프 활동을 했다.
[충청신문=서산] 지정임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렬)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부여청소년수련원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역사캠프 활동을 했다.

이날 캠프 활동은 지난달 이웃고장인 홍성과 예산 일원을 중심으로 역사문화 탐방 활동과 연계해 진행되는 것으로 이웃고장 홍성지역 학생 30명도 우리고장인 서산 지역을 탐방한 후 함께 모여 진행했다.

이번 캠프활동으로 서로의 고장을 교차로 탐방해 이웃고장과 내고장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다시 알고 지역 간 비교도 해 봄으로써 심도 깊은 문화고찰과 역사유적의 가치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웃고장 역사문화탐방 활동과 캠프 활동을 이끌었던 백제문화 기획의 박세윤 강사는 "이번 답사활동과 캠프활동으로 내고장과 이웃고장의 역사, 문화유적지를 둘러보며 학습한 내용을 또래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발표하는 기회로 학생들에게 내고장 뿐 아니라 이웃고장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향토사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교육자의 입장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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