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공공하수도 2곳, 마을하수도 33곳, 분뇨처리시설 1곳 등 36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펼친다.
하수도 팀장 외 1명과 관리대행업체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오는 22일까지 우기 대비 안전관리계획 작성, 관리상태, 수방 자제 및 장비 확보 수량,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정기 안전점검 실시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처리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여름철 하천오염과 악취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겠다"며 "맑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