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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매포초, 환경사랑 마음 벽화에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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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9 12:29
  • 기자명 By. 정연환 기자
▲ 단양 매포초 학년 학생들이 하천변 옹벽에 자신이 구상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충청신문=단양] 정연환 기자 = 단양 매포초등학교(교장 박용철)가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벽화를 그려 화제다.

매포초 3학년 어린이들이 지역의 자연환경 및 다양한 상징물이 담김 벽화를 매포읍 대가천 옹벽에 그려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학생들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고 이것을 옹벽에 고스란히 옮겨 담았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태하천 벽화 그리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농촌 활성화 사업 추진위원회와 함께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이 행사는 학생들에게 지역에 대한 공부와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향상한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최무호 교사는 "학생이 이런 실천 중심 환경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지역의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의 생태적 감수성을 길러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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