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안 대기초, 1박2일 여름·가족캠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19 15:28
  • 기자명 By. 충청신문
[충청신문=태안] 태안군 대기초등학교(교장 권중기)는 지난 15일과 16일 ‘대기초 1박 2일 여름·가족캠프’를 했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온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요즘, 가족캠핑을 통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학부모회가 주관하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행사를 가지게 됐다.

16가족 약 50여명이 참여한 이 행사 첫째 날에는 가족과 함께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 큰터관에서 온 가족이 모여 보드게임 및 즐거운 전래놀이 후 가족 영화 감상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가족 간 친교 게임과 물총놀이 및 체육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의 행복에 가득 찬 표정 속에 가족간 끈끈한 애착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음이 느껴졌다.

행사에 참여한 1학년 학부모는 “처음 가족캠프에 참여하였는데 사랑하는 딸과 평생 간직할 추억과 즐거움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가족이라는 단어가 주는 큰 울림을 다시 한번 느끼는 감동적인 캠프였다”고 했다.

권중기 교장은 “주말을 이용해 행사를 열어 어려운 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하신 분들이 모두 한마음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가족캠프를 위해 마음써주신 학부모회와 선생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이를 계기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 앞으로도 더욱 소통하는 학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