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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통합시상식' 열어

학생들 교양·비교과 향상에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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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9 16:0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 통합시상식에 참여한 학생들 모습.(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배재대 주시경교양대학이 올 1학기 동안 운영한 교양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우수 참여자 130명을 선정해 통합시상식을 열었다.

총 11개 부문으로 구성된 통합시상식에선 한국 학생과 유학생이 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봉사인증 최우수상을 받은 다나카 세네나(중국학과·4학년) 학생은 봉사활동과 워크북 작성에 성실히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학생 읽기인증에도 참여해 지난해엔 최우수상, 올해 우수상을 받았다.

문화예술인증 최우수상은 이미경(스페인중남미학과·2학년) 학생, 체험인증 최우수상은 박민이(가정교육과·2학년) 학생이 받았다.

이밖에 대학원생인 김준석(한국어교육학과) 학생은 한힌샘 책다방 튜터로 활약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주시경대학생 에세이대회 최우수상은 이지영(유아교육과·1학년) 학생, 만학도인 홍윤순(피아노과·4학년) 학생은 문화예술인증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심혜령 학장은 "그동안 학생들이 다채로운 활동으로 교양 교과·비교과 인증에 열과 성을 다해 대학인의 소양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주시경교양대학은 5대 필수역량 배양과 인재상에 부합하는 대학인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시경교양대학은 교과연계 나섬인증 읽기·봉사·문화예술·체험과 제4회 주시경대학생 에세이대회, 제6회 주시경대학생 토론대회, 한힌샘 책다방을 비롯 유학생 대상 한힌샘 글다방·나눔튜터링·유학생 읽기인증·한국어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교양·비교과 향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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