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중앙회는 법무사협회로부터 법무사를 추천받아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단'으로 위촉하고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경영애로 상담을 비롯해 교육·설명회와 서면작성 등의 공익활동에 나선다.
김한수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사업본부장은 "법무사협회의 전문적인 법률 지식과 오랜 실무 경험이 상가건물 임대차 문제, 미수금, 복잡한 회사의 등기서류 작성 등 사업하며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라면 누구나 전화(1666-9976)로 문의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