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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곤충생태관 내달 1일까지 체험행사 운영

"도심 속에서 나비, 반딧불이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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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19 19:2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도심 속에서 만나는 나비와 반딧불이 체험’행사 포스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곤충생태관은 곤충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서함양, 곤충산업 홍보를 위해 20일부터 내달 1일까지 ‘도심 속에서 만나는 나비와 반딧불이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대전곤충생태관 나비체험장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배추흰나비와 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등 3종의 나비와 번데기, 먹이식물을 관찰할 수 있고, 나비 한 살이(알→ 유충→ 번데기→ 성충)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대전곤충생태관은 환경이 잘 보존된 청정지역 계곡에서 밤에만 볼 수 있는 반딧불이를 낮에 체험할 수 있으며 반딧불이의 한 살이 변화과정을 쉽게 이해하고 관찰할 수 있는 사진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체험 행사 관람 시간은 나비의 경우 오전 10시~오후 5시, 반딧불이의 경우 주중(월~금) 에는 오전 10시 30분~12시, 주말(토~일)에는 오후 2시~3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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