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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용복지플러스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노동 상담

9월 11일 까지, 복지 등 원스톱서비스를 현장에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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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0 15:11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배방 삼정그린코아 apt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노동상담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충청신문=아산] 임재권 기자 = 아산시는 ‘2018년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일자리·노동상담’을 실시한다.

시는 관내 대단위 아파트 10곳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배방 삼정그린코아를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노동상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 아파트는 1000세대 이상인 곳으로 배방 삼정그린코아(19일), 장존 청솔(29일), 좌부 초원(7월 3일), 읍내 주공(7월 10일), 용연마을 휴먼시아1단지(7월 17일), 연화마을 휴먼시아7·8단지(8월 14일), 소화마을 휴먼시아(8월 21일), 서진(8월 28일), 삼일 원앙(9월 4일), 부영(9월 11일)의 10개 아파트이다.

아산시 노동상담소가 노동인권 및 노동문제에 대하여 상담을 맡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실업급여 등 고용과 복지에 대한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일자리 알선 및 구직상담을 맡는다.

찾아가는 상담을 통해 고용, 노동, 복지에 대한 원스톱서비스를 아산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전문가 상담으로 서비스의 질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는 취지로 4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19일 첫날 상담자리에서 중장년층 및 여성 일자리에 대한 문의가 이어졌고, 노동 및 복지에 대한 문의도 계속되어 찾아가는 상담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대단위 입주민 아파트 대상으로 실시하려는 취지로 기획됐으나 내년에는 시 외곽에 거주해 노동과 복지서비스에 소외된 계층을 발굴하여 서비스 확대를 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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