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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8년도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수강생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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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0 13:47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2018년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 후 기념촬영 모습
[충청신문=아산] 장선화 기자 = 아산시는 19일 2018년도 제1기 시민안전문화대학 수료식을 열고 34명 수강생에게 생활안전지도사 자격 수여식을 가졌다.

순천향대 평생교육원 이한종 부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수료식에는 총 46명 중 34명이 순천향대학교 평생교육원 이광수 원장의 생활안전지도사 자격 수료증을 받았다.

수료자들에게는 교육과정 70% 이상 이수 시 대학총장 명의 생활안전지도사 자격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육 우수자는 시민안전문화대학 강의 또는 심폐소생술 교육대학에서 특강 및 실습 보조강사 활용되고, 충남 안전체험관 체험학습도 견학하게 된다.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안전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분야에 안전문화운동 리더(안전지킴이 등)로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시키기 위해 시민안전문화 대학이 사회재난 예방, 생활안전 등 12개 과목으로 총 10주 강좌로 진행됐다.

제1기 교육과정은 지난 4월 3일 건강을 위한 마음경영에서 시작해 재난안전, 교통안전, 가스안전, 웃음치료 행복교실, 재난안전 일반 및 무재해운동 기법 훈련, 재난심리치료,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소방안전체험(충남안전체험관), 사회재난 안전점검(화재, 전기, 교통 등), 전기안전, 지난 19일 아동 및 노인안전 등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시민안전문화대학 교육 수료자들은 “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되어야 한다”며 “이런 교육이 국가 전체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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