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요양원을 찾은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임직원 10명은 요양원 종사자의 안전보건의식 증진 및 산업 재해율 감소를 위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체성분 검사 등을 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산책을 하며 일일 카페를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 일상에 새로움을 제공하는 정서지원활동도 함께 펼쳤다.
증평노인전문요양원 이흥식 원장은 “어르신들에게 애정을 가지고 매년 2회 이상 후원과 프로그램 활동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 임직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증평노인전문요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