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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0 16:05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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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민심을 제대로 읽지 못한 탓이 크다"며 "8대 의회에 진출하는 당선인들께서는 항상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주민의 심부름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충실히 임하면 자유한국당이 일어서는 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날 이 위원장을 비롯해 육동일 유성구을 당협위원장과 광역·기초의원 당선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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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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