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특별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구는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도농복합도시라는 유성의 지역특성과 청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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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가 20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특별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구는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도농복합도시라는 유성의 지역특성과 청년 비중이 높은 인구특성을 활용한 도시형 로컬푸드와 공공분야 사회적일자리, 전문퇴직자 활용 사업 등 창의적 일자리 대책을 추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구는 재정인센티브로 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고용창출 및 취·창업 지원 사업에 재투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