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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6.20 12:5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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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회는 관내 대표업종인 철강업종과 제조업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보수작업(Shut-Down)사고사망재해 예방을 위해 작업 시작 전에 안전결의대회 개최, 작업에 참여하는 모든 작업자를 대상으로 특별교육 실시 등 사업주체별(모기업, 협력업체, 고용부, 공단)로 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당진지역 제철·철강업종 5개사를 대상으로 Safety Fence 협의회를 개최해 관련 외주·협력업체에 대한 산업재해예방활동을 집중하기로 하는 등 2022년까지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한 실효적인 방안들을 함께 논의했다.
김덕일 지사장은 “2022년까지 사고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고자 하는 정부시책을 달성하기 위해 오늘 협의회에서 안전관리 가이드를 전파하고 기관별 역할 및 활동 등 협업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한 좋은 방안들이 많이 나왔다”며 “여기서 더 나아가 이를 실천하기 위한 사업장 담당자들의 특별한 관심을 함께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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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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