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한수 본부장, 박재묵 대전세종연구원장, 강현수 충남연구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분야별 전문가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이 이뤄졌다.

특히 주제발표에선 중국의 디지털 혁신 전략과 대전충남 지역의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또 미국의 보호무역주의와 미·중 통상 갈등이 충남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짚어봤다.

이밖에 디지털 전환을 통한 대전충남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대외 여건에 대해 지역 경제의 잠재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등 조사연구 활동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