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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 2분기 간담회 개최

역량강화 교육 및 활발한 복지사업 논의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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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1 13:46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이 21일 쌍용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5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1일 25명의 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규단원 10명 위촉과 임기만료로 인한 14명을 재위촉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올해 추진사업에 대한 세부계획 논의와 신규 사업 발굴, 발전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기획단, 재능 기부단, 나눔 사업단의 3개 분과로 구성된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민간주도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장은 분과별 세부사업 논의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맞춤형복지팀장이 진행한 행복키움지원사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단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정종호 동장은 “단원 모두의 활발한 참여와 활동에 감사드리며 남은 올해도 단원들과 함께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쌍용3동 행복키움지원단은 평소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있으며 독거노인 떡 지원, 이미용 봉사, 생필품 지원 사업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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