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로체험 연수는 전북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미래 진로& 직업 체험장‘꿈꾸는 아이’ 을 담당교사가 직접 체험함으로써, 중학교 자유학년제를 위한 진로체험처 프로그램 발굴 및 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교사의 진로역량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진로직업체험관의 주요 프로그램은 드론, 로봇코딩, 3D프린터, 쉐프, 홈데코, 제과제빵사, 쇼콜라티에, 패션모델, 영화배우, 항공기승무원 등 48개의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어, 교사가 학생 중심의 다양한 진로체험을 위한 프로그램 활동을 직접 체험했다.
문일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내실있는 지원과 청소년의 진로교육에 대한 자원과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도록 교사의 진로역량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