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설공단, ‘사랑愛집 고쳐주기’봉사

치매고위험군 노부부 농가에 전기설비 등 주거환경 개선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21 18:17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 세종시설관리공단이 21일 세종광역치매센터,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행복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 금남면 영대마을에서 ‘사랑애(愛)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설관리공단이 21일 세종광역치매센터, 민간 자원봉사단체인 ‘행복을 주는 사람들’과 함께 금남면 영대마을에서 ‘사랑애(愛)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관내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단체까지 참여해 치매 고위험군 노부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방확장 공사, 전기선 교체 등 대대적인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공단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달 특화된 자원봉사도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신인섭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주거여건이 열악한 주민의 주거환경을 조금이나마 개선해드려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