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는 신선 농산물 경작 가능 토지가 국토의 1% 미만 수준으로 쌀의 경우 전량 수입하고 있다.
싱가포르 국민들은 주로 장립종 쌀을 소비해 한국에서 생산한 단립종 쌀이 주류 시장에 접근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aT는 싱가포르에 대한 단계별 쌀 수출 확대 전략을 세우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유통업체와 연계한 소비자 체험 판촉행사로 한국산 쌀 인지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한국 쌀 출시 특별 기념행사와 함께 한국 쌀로 만든 떡과 김밥을 만들어 시식 행사를 하는 등 한국 쌀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식품과 식문화를 홍보해 한국 쌀 소비층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