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완기 대표는 “대소행복나눔 캠페인이 연중 실시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동참하게 되었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조금이나마 용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평 대소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주신데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 모두 더불어 잘 사는 대소면이 되도록 복지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행복나눔 캠페인’은 ‘이웃이 서로 돕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한 대소면 특화사업으로, 현재까지 500여점의 물품이 기탁되어 취약계층 120가구가 지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