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안 화동초, 꼬마 농부도 느껴보는‘수확의 기쁨’

생태융합체험프로그램 일환으로 학교 텃밭서 감자 수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24 17:14
  • 기자명 By. 충청신문
[충청신문=태안] 태안군 화동초등학교(교장 문향숙)는 지난 21일 유치원을 포함한 전교생이 함께 화동초등학교 텃밭에서 감자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

지난 3월 자연으로 배우며 감성을 키우는 생태융합체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감자를 비롯하여 가지, 방울토마토 등의 수확물을 심고, 텃밭 팻말을 직접 제작하여 설치하는 등 텃밭을 조성하여 가꾸기 시작했다.

학생들은 감자를 캐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서로 협력하는 방법을 터득하며 바구니 가득 감자를 수확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었다.

이성재 교사는 “학생들이 건강한 흙을 밟고 직접 작물을 심고 정성 들여 키워가는 과정을 체험하면서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확한 감자는 요리 후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제공되었으며 감자 수확 체험담을 부모님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1학년 가정에 보내졌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