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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공예품대전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25일까지 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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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4 16:22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 공예품 대상 임성빈作‘끽다거’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는 올해 공예품대전에서 임성빈 씨의‘끽다거’를,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장나윤 씨의‘목련 꽃 넥타이’, 정은주 씨의 ‘버들잎’을 각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대전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한 제48회 공예품대전 및 제2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에는 모두 163종이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공예품분야 40점과 관광기념품분야 30점의 입상작이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공예품 대상으로 선정된‘끽다거’는 질감이 좋고 잘 구성된 다기세트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실생활에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관광기념품 대상 작품‘목련 꽃 넥타이’와 ‘버들잎’은 각각 한국기념품, 대전기념품 분야의 대상작답게 각 분야의 미를 살렸다는 평이다.

공예품대전 수상자에게는 500만원, 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품은 22일부터 25일까지 시청 2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이번 입상작품 중 우수작(공예품은 특선 이상 25개 작품, 관광기념품은 한국기념품분야 장려상 이상 6개 작품과 대전기념품분야 장려상 이상 6개 작품)은 중앙에서 개최하는 본선대회에 시 대표작품으로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시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공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작품수준의 향상을 위해 공예품 및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공예품 판로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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