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문화교실' 열었다

서구, 7개국 32명 참여해 사회적기업 탐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24 16:2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3일 서구가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3일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기업을 탐방하고, 친환경 제품을 만들어 보는 한국문화교실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7개국에서 32명이 참여해, 지역의 사회적 기업인 '청화팜'에서 생활용품 안전교육을 받고, 천연비누와 선크림 만들기를 직접 체험했다.

한국문화교실에 참여한 남아공 데시니 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있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됐다"며, "특히 친환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문화유적지 투어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이 한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