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동구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계획위원회 심의통과

지난 22일 공동주택 층수와 높이 상향 조정 추진에 탄력 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6.24 17:21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동구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위치도.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 동구는 지난 22일 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변경안이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의 공동주택에 대한 지침에 따라 경관상세계획 변경에 대한 심의로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충분한 조망 확보와 공동주택 층수 상향 조정으로 유연성 있는 스카이라인을 통해 사업성을 높여 추진에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대성지구 도시개발조합이 시행하여 대성동 164번지 일원 7만 여㎡의 면적에 공동주택을 건립하여 97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사업 대상 부지는 대전 천변과 접하고 시가지 진입부에 위치하여 도시경관 개선에 있어 중요한 지역이다.

대성지구 도시개발조합은 환지계획 수립 후 환지계획 인가 신청하여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대성지구 심의 통과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 "앞으로도 주택용지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