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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베어트리파크, 물놀이장 개장

주말 입장객 물놀이 시설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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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5 14:12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 세종시 베어트리파크가 6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 물놀이장을 무료 개장한다.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 베어트리파크가 6월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름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베어트리파크 물놀이장은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그늘막 아래에서 뜨거운 햇볕을 피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베어트리파크를 방문하는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개인 관람객은 주말에 이용 가능하고 평일에는 유아 단체 물놀이 캠프로 이용된다. 여름 휴가철인 7월 30일부터 8월 3일까지는 주중에도 개인 관람객에게 개장한다.

수목원 나들이를 할 때 수영복을 포함한 물놀이 용품을 챙겨오면 이용할 수 있다. 6월 30일~7월 1일 주말은 물놀이장 개장을 맞이해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모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러 오는 어린이(만 3세~만 12세)는 입장료 3000원을 할인받아 50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또 베어트리파크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어린이 무료입장 쿠폰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베어트리파크(044-866-77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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