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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교습소 불법 심야교습 행위 단속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기말고사 관련 불법 심야교습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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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5 13:10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각 학교의 기말고사가 가까워짐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불법 심야교습행위 단속을 하고 있다.

대전시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조례에 따르면 청소년의 건강권과 수면권 등 인권침해 요인을 완화하고 심야시간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기 위해 초등학생은 오후 10시, 중학생은 11시, 고등학생은 12시까지만 교습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유성구 중 임의지역을 선정해 불시 단속을 함으로써 학원 등에 경각심을 일깨우고 지나친 교육열을 막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심야교습시간에 대한 조례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하고 적발된 학원에 대하여 엄중조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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