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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서 가양지구대, 여성범죄 예방 공동체 치안활동

지난 25일 여름철 여성범죄 등 예방활동 및 응답순찰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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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6 14:4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5일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가 자양동 남성·여성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여름철 우려되는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 경감)는 지난 25일 자양동 남성·여성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등 30여명과 함께 여름철 우려되는 여성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했다.

경찰관 5명, 자율방범대원 20명, 자원봉사자 10명과 함께, 여름철 불법촬영 등 여성 범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한 것.

홍보 피켓, 어깨띠, 전단지 등을 활용해 불법촬영 등 여성범죄, 보이스피싱, 빈집털이 등 특히 여름철에 피해 우려 되는 각종 범죄 예방 홍보 하면서, 주택가, 상가, 대학교 주변 원룸촌 등 등 취약지 위주로 위해 요소를 살피며 도보순찰을 했다.

이어서 주민 친화적 치안 서비스 제공 위한 응답순찰 제도와 인터넷 등 신청 방법을 주민들에게 안내해 주민 참여도 유도했다.

금기찬 가양지구대장은 "특히 여름철에 피해가 우려되는 여성범죄 등 예방하고 응답순찰 활성화를 위해 공동체 치안활동 지속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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