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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상반기 가로등 정비 나서

가로등 신규 설치·기구 재정비… 안전한 야간환경 조성·안전사고 예방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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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6 19:22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영 기자 = 대전 중구가 안전한 야간환경 조성을 위해 가로등 정비를 한다.

가로등 22본을 설치하는 '수침로 가로등 정비공사는 시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진행되고, 가로등 68등을 설치하는 '옥계로 도로조명 공사'가 다음달 7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구 전체에는 가로등과 보안등 1만4470등이 있고, 이것을 담당하는 건설과에서는 수시 야간점검으로 불량 가로등을 신속하게 보수하고 있다.

상반기 전수조사 결과 56개의 부적합 가로등은 바로 교체했고, 우범지역 보안등 176등의 정비공사는 이번 달 마친다.

상반기 가로등 정비가 끝나면 학생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가 증진되고 쾌적하고 밝은거리 조성으로 범죄예방 효과도 있을 것으로 구는 내다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가로등 고장 신고(042-606-6666)시엔 등에 부착된 표찰번호를 알려주시면 더 신속히 처리할 수 있다"며, "가로·보안등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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