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공중 화장실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출처 불명의 영상물 2845건을 해외 SNS를 통해 240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건당 5만∼10만원을 받고 영상물을 판매, 16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 영상물 출처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공중 화장실 등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한 출처 불명의 영상물 2845건을 해외 SNS를 통해 240명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건당 5만∼10만원을 받고 영상물을 판매, 16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로부터 압수한 휴대전화 등을 분석, 영상물 출처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