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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일하는 저소득층 자립역량 강화교육

26일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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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7 19:0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지난 26일 대전 대덕구가 지난 26일 구청 청렴관(옛 대강당)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 및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위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지난 26일 구청 청렴관(옛 대강당)에서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지원 및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 마련을 위한 자립역량강화교육을 했다.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자립역량강화 교육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열린다.

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공단 윤태준 노후준비 전문강사가 '평생월급 프로젝트'를 주제로 참여자들에게 다층보장체계의 중요성, 국민연금과 기초연금, 다양한 연금제도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하는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의지를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현재 300여명의 가입자에 대해 근로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4차에 걸쳐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희망키움통장Ⅱ는 성실하게 근로하고 있는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정부가 근로장려금으로 매월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년 만기 후에는 통장 가입자가 최대 360만원의 장려금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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