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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학부모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견학

학부모와 함께하는 우리 아이 진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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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8 13:05
  • 기자명 By. 정영순 기자
▲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견학에서 학부모들이 금산장애인보호작업장을 견학하고 있다(제공 = 공주정명학교)
[충청신문 = 공주] 정영순 기자 = 공주정명학교(교장 백옥희)는 27일 초·중·고 전공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졸업 후 진로·직업 탐색을 위해 대전에 위치한 장애인 근로사업장인‘밀알드림센터’와 금산에 위치한‘금산장애인보호작업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학부모 연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부모들의 학교교육 참여를 활성화하고, 학령기 이후 자녀의 진로 설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장애인 근로사업장인‘밀알드림센터’를 둘러보고,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지며 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업 중 조립활동 및 임가공 포장 활동 등을 직접 체험해보았다.

이후, 금산에 위치한‘금산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이동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기관 관계자의 설명을 통해 장애인보호작업장 설립, 운영 등 평소 가지고 있던 보호작업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부 2학년에 자녀를 두고 있는 오상진 학부모는 “우리 지역에도 이런 시설들이 많이 설립되어 아이들이 사회로 나가 스스로 자립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살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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