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대전시민대학은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시스템으로 7월 오픈할 예정이다.
e-대전시민대학에서 개발 중인‘누구나 강사’는 시민이 기획해 강사로 참여하는 시민 주도형 온라인 강좌로, 선정되면 강의 자료를 개발하고 진흥원에 마련된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게 되며, 해당 강의 영상은 e-대전시민대학 홈페이지에 탑재돼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진흥원에서 제시한 시민성과 관련된 10개의 키워드(정의, 자유, 평등, 인권, 배려, 소통, 존중, 평화, 공동체, 행복) 중 하나를 선정해 11월 30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소정의 절차와 기준에 따라 심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le.or.kr) 또는 정책연구부(250-27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