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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월드·롯데百 대전·세이百, 여름 정기세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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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8 14:42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이번 주말 여름 맞이 정기세일로 고객을 맞는다.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29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5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 들어간다.

최대 60% 세일 혜택이 주어지는 SAP 브랜드 자라를 시작으로 갭, 갭키즈, 원더브라가 50%, 영캐주얼·패션잡화·남성의류·진 브랜드 등이 30% 세일에 참여한다.

트래디셔널·스포츠 브랜드들도 최대 30% 세일에 나선다.

세일 기간 발리 카타마마 리조트 풀 스위트룸 2인 3박 숙박권의 행운을 선물하는 스페셜 이벤트도 펼쳐진다.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시 응모 가능하다.

한화이글스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스카이박스 이용권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단일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8층 한화이글스 스토어 팝업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도 '여름을 준비하는 방법'을 주제로 여름 세일 인기상품을 선보인다.

9층 특설매장에서는 '골프용품&패션종합 대전'을 통해 유명 골프클럽과 용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한다.

중고클럽을 가지고 방문하면 클럽과 용품 구매 시 금액을 차감해주는 '중고클럽 보상판매' 이벤트도 한다.

1층 이벤트홀에서는 '유명 선글라스 팝업쇼'가 펼쳐져 페레가모, CK, 라코스테 선글라스 등을 최대 50%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수입 식기와 독일 주방 브랜드 실리트 진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밖에 리빙패션 초특가전'에서는 퀸센스 프라이팬과 웍을 각 8900원에, 쉐모아 워너스 인견 홑이불(S), 퀸센스 냄비, 모쉬 텀블러 세트를 각 2만9000원 균일가로 한정 수량 공개한다.

백화점세이도 여름 특집 자이언트 세일에 나선다.

본관 1층 정문행사장에서는 여름나기 침구 특집전이, 본관 5층 행사장에서는 아동 바캉스 맞이 최대 60% HOT ITEM 특집전이 각각 펼쳐진다.

또 타미힐피거, 헤지스, 폴로, 빈폴, 라코스테 등 남성·여성·키즈 라인업에 걸쳐 다양한 트래디셔널 브랜드들이 일제히 최대 30% 시즌오프 행사를 한다.

트래디셔널 브랜드 구매 고객에겐 구매 금액에 따라 세이상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단일 브랜드 특정 금액 이상을 세이-제휴카드 결제 또는 세이플러스원카드 적립 시 세이상품권을 증정한다.

삼성카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풍기와 세이상품권을 선착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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