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기관 차량나눔 사업은 차량을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 현장의 서비스 향상과 이동 편의를 돕는 것이다.
이번 전달식에선 선발을 통해 뽑힌 50개 기관 가운데 한빛 맹아원 류경화 원장,태평3동 복지회관 김금이 관장, 햇살보금자리 일시보호시설 우성영 시설장 등이 대표로 참석해 차량을 인수했다.
재단은 사업 대상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등록과 탁송료 등 모든 제반 비용과 함께 경차 1대씩 지원한다.
더불어 운전자 안전교육과 타이어 교체 필요 시 타이어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