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감놀이는 중구지역 어린이의 바른 인성함양 및 편식예방을 위한 사업으로 꼬마별어린이집, 리틀비전어린이집, 센트럴파크어린이집 어린이 및 부모 100여명이 대상이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어린이급식소 및 가정과 연계한 방울토마토 모종을 지원하고 텃밭가꾸기를 통해 채소에 대한 애착을 갖도록 했다.
아울러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바른 식습관 및 밥상머리교육 지원을 통한 자녀의 마음이해 및 바른 인성 함양, 자녀와 함께하는 오감요리놀이 지원을 통한 오감확장 등 다각적 융합교육을 해 왔다.
어린이급식소 원장 및 교사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가치 이해 교육을 통한 어린이의 바른 식생활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도했다.
센터는 가정과 어린이급식소가 연계한 융합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편식예방 및 바른 식생활 실천의 기대효과 극대화했다.
한편 학부모로부터 센터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급식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