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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01 13:07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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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4개라는 쾌거를 이룬 입상 선수들에게 상장 및 포상증서를 수여하고 학생들을 지도한 감독과 코치, 지도교사들에 대한 표창과 포상도 함께 이뤄져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체육활동을 통해 선수들이 흘렸던 땀과 노력으로 자신의 숨겨진 끼를 찾고 꿈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꿈’이라는 메달을 수여하고 싶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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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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