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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장애 영·유아 교육지원의 모든 것' 홍보물 배포

특수교육대상 영아 무상교육, 치료지원 서비스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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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6.29 23:5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 서부교육지원청이 배포한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교육지원 홍보물 내용 일부.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대전 유성구와 서구지역에 장애 등록된 가정과 연계 기관 263곳에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의 교육지원 홍보물'을 제작해 우편발송 했다.

이번 홍보물에는 지역사회 장애 영·유아 무상 및 의무교육지원 안내와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기능,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절차,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지원 및 관련 서비스 등이 소개됐다.

또 특수교육대상 영아의 무상교육과 유아의 의무교육, 치료지원 서비스, 특수교육 대상자 진단·평가와 선정·배치 절차와 방법, 특수교육 관련 기관의 정보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홍보물은 2019학년도 영아·유·초·중 특수교육대상자 신입 선정배치 기간에 배부해 교육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했다.

박현덕 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지원센터가 교육부터 관련 서비스까지 하는 일이 다양하게 있으니 특수교육대상 영·유아에게 적절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선천적으로 장애가 있거나 장애가 의심되는 영·유아들의 조기발견을 통해 적절한 특수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한다. 다양한 교육지원과 행정적 지원, 치료지원을 받을 수 있음에도 보호자들이 이를 모르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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