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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15 19:38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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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자는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면서 “올해 자유선진당으로 당을 옮겨 5선 시의원에 당선되는 기쁨을 맛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당선자는 “먼저 유권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처럼 당선됐다”며 “어깨가 매우 무거울 뿐만 아니라 앞으로 최다선 의원으로서 본을 보여주며 열심히 의정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세종시 원안 추진과 4대강 사업 중단 등에 한층 앞장서 나가겠다”면서 “무엇보다도 제6대 의회가 개원되면 의원간 반목과 질시가 아닌 상생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제6대 의회 의장에 대한 희망은 솔직하게 갖고 있다”며 “그러나 의장선거에 먼저 나서기보다는 자유선진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에 당의 결정을 반드시 따르겠다”고 심경을 드러냈다.
이 당선자는 그동안 ▲전민동 하수처리장 이전 촉구 ▲봉산동 후먼시아 2단지 경로당 개관 ▲금성초 잔디구장 및 체육시설 조성 등을 꾸준히 실행해왔다.
그는 신탄진중, 계룡공고, 목원대(법학과) 등을 졸업했으며 대전시 2·3·4·5대 의원, 대전시사격연맹 부회장, 전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유성청년단체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하수처리장이전대책 특별위원장, 지하철 2호선전민·관평동 경유 특별위원장, 한국청년회의소 유성JC회장, 대덕밸리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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