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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6.23 19:0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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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시에 따르면 사전예방을 위해 자연발생유원지와 단월강수욕장 등에 망루대를 설치했으며 안전선 1100m와 구명줄, 인명 구조함, 경고판과 위험지역 표지판 등을 설치했다.
또 119시민 수상구조대 64명은 23일 단월강수욕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익수자 구조,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희망근로프로젝트 참여자 10명의 취약지 고정배치와 민방위대원 580여명을 물놀이 익사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내달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현장 안전요원으로 배치한예정이다.
시는 본격적 물놀이 시기 이전 수주팔봉, 삼탄유원지 등의 그물과 낚시바늘, 유리조각 등 위험물질을 수거해 단 한건의 물놀이 익사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물놀이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충주/안기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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