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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여름정기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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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6.23 19:0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함태영)이 브랜드세일에 이어 본격적인 세일시즌이 다가오면서 25일부터 7월 11일까지 17일간 여름정기 세일에 들어간다.

이번 여름정기 세일 기간에는 품목별 10~30% 할인행사와 함께 노세일 브랜드 및 수입명품 브랜드의 시즌오프 행사가 겹치면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노세일 브랜드 시즌오프에는 빈폴, 폴로, 타미힐피거, 헤지스 등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남·여 의류 및 아동의류, 골프웨어 등을 각 층 해당 브랜드에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버버리, 코치, 듀퐁, 블루마린, 스티븐알란, 망고등 수입명품 브랜드에서는 20~30%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지하1층에서는 탠디, 미소페, 금강, 제옥스, 닥스, 나인웨스트 등 제화 브랜드와 앤클라인, 시슬리, 더블엠, 메트로시티등 핸드백 브랜드에서 10~30% 세일을 진행하고 여름 바캉스를 준비하는 멋쟁이 고객들을 위해 비비안웨스트우드, 에트로, 에스까다, 아르마니등 명품 선글라스 브랜드에서 20%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의류매장으로 여성고객들의 발길로 분주한 3층과 4층에서는 모그, 비아트, 엠씨, 요하넥스, 올리브데올리브, 톰보이, 코데즈컴바인, ENC등 여성의류 브랜드에서 10~30%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5층 남성의류 브랜드에서는 갤럭시, 마에스트로, 로가디스, 헨리코튼, 코모도, 본 등 정장 및 캐주얼, 셔츠, 타이 상품을 20~30% 세일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어 6층 유·아동브랜드에서도 모크베이비, 프랜치캣, 캔키즈, 압소바, 에뜨와 등에서 10~20% 할인행사에 참여하며 임부복 매장인 마더피아에서 3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7층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아레나, 엘르, 스피도 수영복 브랜드에서 2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각 층 해당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품목의 여름상품 특집전을 펼쳐 진행할 예정이며 7층 행사장에서는 엘르, 스피도, 아레나 수영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비치웨어&수영복 특집전 행사를 8월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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