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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태안군수에게 힘찬 박수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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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0.07.04 18:37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김세호 태안군수가 ‘세계로 미래로 으뜸 태안’이란 군정 목표를 정하고 민선 5기 제11대 태안군수로 당당하게 1일 취임했다.

김 군수는 지난 6·2지방선거에서 태안군민들의 손에 의해 군에 입성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선거였지만 군민들은 김세호 군수에게 새로운 희망을 걸고 있으며 태안의 미래를 기대한 것이다.

김 군수는 태안군을 그 누구보다 더 잘 알고, 태안 발전을 위해 어떤 행정력을 펼쳐야 할 것인가를 고민했던 인물이기에 태안군민들은 그를 선택했다.

정치세계에서는 어느 자리든 간에 또는 어느 누군가간에 완벽이라는 것은 없다.

그러나 처해진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하고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얼마만큼 노력하는 가에 새로운 인물에 대한 평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지자체장을 떠받들고 있는 공직자들의 머리다.

새로 온 군수가 아무리 노력하더라도 공직자들의 머리가 비고 뒤틀린 사고를 갖는다면 군정의 목표는 빚나간다.
특히 태안군은 유류피해로 인해 현안 사업들이 제 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이유로 태안군의 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는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김세호 신임군수와 소통을 이뤄 뜻을 같이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재 군민들이 바라는 것이다.

새롭게 태안군을 이끌게 되는 김세호 군수는 초아의 봉사이념을 실천하는 국제로타리 태안소성로타리클럽의 회원으로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은 물론 국제사회에 참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봉사자이다. 그러하기에 태안군민은 안정보다는 변화를 선택했다.

특히 그가 선거기간 동안 보여준 포용력은 태안주민들의 아픔을 보듬어 줄 것으로 주민의 한 사람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6만 태안군민과 군민의 세금으로 삶을 영위하는 600여명의 공직자들은 이제 갓 출발한 김세호 태안군수에게 우리 태안군이 하나로 또는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길 당부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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