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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12 18:50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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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홍갑 행정부시장은 기자실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번 인사는 민선 5기 새로운 출발을 위해 분위기를 일신하고 역동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되 전보최소화로 조직안정에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의수 인재개발원장이 자치행정국장으로 승진 발탁됐다. 또 공로연수로 공석인 된 시의회 사무처장에는 정하윤 자치행정국장이 자리를 옮겼다.
공보관에는 행정안전부에 파견 근무 중인 양승찬 지방서기관이 내정됐다. 이중환 공보관은 정책기획관으로 자리를 이동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 6명, 직무대리 1명, 전보 23명, 시·구간 11명 등으로 9명의 국장이 자리를 바꿔 타게 됨에 따라 중폭으로 이뤄졌다.
윤태희 환경녹지국장이 복지여성국장에, 김기황 동구 부구청장이 문화체육관광국장에 각각 임명됐다. 또 김광신 중구 부구청장이 환경녹지국장으로, 김춘겸 경영혁신단장이 인재개발원장으로 발탁됐다.
동구 부구청장에는 이희배 정책기획관이 기용됐고 중구 부구청장에는 조규상 복지여성국장 직무대리가 승진 발령됐다.
이와함께 유성구 부구청장에는 손성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이 자리를 이동했다.
/조찬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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