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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21 17:39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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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테마인 ‘백제금동대향로의 비밀’은 백제금동대향로가 지니고 있는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시간으로 오는 27일에 ‘향로 등(燈)에 소원 빌기’교육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이 프로그램은 백제금동대향로에 대한 강의와 감상 후 참가자가 직접 유물에 표현되는 여러가지 무늬들로 향로 등을 꾸미고 나만의 소원을 빌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초등학교 1~3학년 동반 가족 대상이며 어린이들의 관찰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립부여박물관은 현재 2전시실에 전시되는 백제금동대향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알찬 내용을 준비해 어린이들이 살아 있는 지식을 접하면서 보람 있고 유익한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프로그램 참가는 무료이며 부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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