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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22 18:14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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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화려한 막을 올린 축제는 국립민속국악원의 초청공연과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미니콘서트와 수막영상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이 38만㎡의 연꽃의 향연을 즐겼으며 최초의 인공정원 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만끽했다.
개막식에 이어 개막축하공연은 국내 정상급 연예인이 출연해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포룡정의 수양버들을 병풍삼아 분수와 어우러지는 미니콘서트와 수막영상쇼는 연꽃의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해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오는 24일 토요일에는 연꽃야외그림축제와 미니콘서트, 부여군충남국악단의 특별공연, 사랑의 영화 및 드라마 등 사랑과 낭만이 있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오는 25일 일요일에는 전국사진촬영대회와 연꽃시 시낭송, 내포제 시조, 창작 가무악극 ‘서동의 노래’가 진행된다.
아울러 사랑의 우편함 및 언약판 만들기, 연꽃페이스페인팅, 연실공예, 연꽃토기만들기 등 14종의 다양한 체험행사, 서동길 사랑의 빛 거리와 서동왕자와 선화공주의 사랑 조형물 등 아름다운 궁남지의 야경과 다양한 연꽃에서 뿜어져 나오는 그윽한 꽃향기가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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