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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7.26 17:5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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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선거는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의미 있는 선거로 선거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해당 투표소를 방문해 소중한 권리이자 의무인 선거권을 행사해 달라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천안시 서북구 관할 72곳의 투표소에서 진행되며 선거인수는 22만 2626명으로 남자가 11만 1285명(49.98%)명, 여자가 11만 1368명(50.02%)으로 나타났다.
또 최고령 유권자는 남자가 쌍용동 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김창경’(99)씨, 여자는 서북구 쌍용동 광명아파트에 거주하는 ‘이덕용’(105)씨다.
투표소에 갈 때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장애인등록증, 국내거소신고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부착된 신분증명서 중 하나를 반드시 가지고 가야 한다.
한편 부재자신고인 수는 전체 선거인수의 1.2%인 2689명으로 선거는 부재자 투표소가 별도로 설치되지 않으며 거소에서 투표용지에 지워지지 않는 볼펜 등으로 기표(선거인을 알 수 있는 도장은 안 됨)를 한 후 부재자투표 회송용 봉투에 넣어 봉함 후 오는 28일 오후 8시까지 관할 선관위에 도착할 수 있도록 우편 발송을 해야 한다.
천안/김순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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