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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8.17 18:1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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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서는 행사 주관 부서인 2010세계대백제전 추진기획단의 총괄보고와 각 실·과·소 및 해당 읍·면 별 축제 준비상황 보고하고 지금까지 드러난 문제점에 대해 개선방향을 토의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올해 개최되는 ‘2010세계대백제전’은 역대 최대의 백제문화제인 만큼 700년 대백제 문화강국의 가치와 진면목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까지 좀 더 세밀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2010세계대백제전을 통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세계 최고의 명품 축제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2010세계대백제전 프로그램 중에는 새롭게 신설된 ‘백제무예체험’, ‘사비왕궁열차 체험’, ‘백제문화제 원류체험관’, ‘백제금동대향로 테마존’ 등이 운영돼 부여 대표 프로그램인 ‘백제 역사 문화 행렬’과 ’,‘계백장군 열무식’등이 구드래 행사장에서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야간 프로그램 강화로 부여 시가지 일원인 ‘부여정도 1500년 신명의 거리’는 ‘백제의 빛’ 거리를 조성해 화려한 빛을 뿜어대는 야경에다 ‘서동선화 나이트 퍼레이드’ 및 신명나는 거리공연등을 주말에 집중적으로 운영해 관람객 유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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