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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08.18 18:5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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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시설재배환경관리, 유기농업자재, 유기농산물 인증교육,유기농업 토양관리, 현장견학(충북 괴산, 오창)등 실시됐다.
소부리 영농조합 법인은 (대표자 이제철) 초촌면 신암리 소재로 지난 1989년 친환경 딸기를 시작으로 수박, 멜론, 쌀, 산딸기, 양송이, 취나물 등 15종의 작목을 60여명의 회원농가에서 나눠 수확하며 공동퇴비제조, 출하관리, 토양검사 등 수시 농약 잔류분석, 토양분석을 통해 유기농 친환경 안전농산물을 생산한다.
또한 소비자 체험행사를 통해 연간 1000여명 이상의 소비자가 다녀가며, 딸기 수확, 대보름행사, 단오제 등 도농교류의 형태로 연간 이어져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사)흙살림(괴산 소재)은 지난 1991년 설립 20여년 동안 친환경 유기농업연구와 각종 미생물제제, 유기질토비를 보급하며 소부리 영농조합에 친환경농업 교육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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