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6.10.31 00:00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SNS 기사보내기
대전시는 박시장을 비롯한 류중익 과학기술부 특구기획단장, 박인철 대덕특구지원본부장 등은 2일 중국 무한에서 개최되는 ‘한·중 과학기술협력의 날’행사에 참석, 첨단과학기술도시 대전을 소개하고 대전소재 기업의 중국진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국 무한시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한·중 과학기술 협력의 날’행사는 경제과학기술교류협력 MOU 체결과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무한동호신기술개발구간 과학기술 교류협력 MOU체결도 있을 예정이다.
박시장은 2일 8개 대전기업이 참가하는 ‘제5회 무한 국제 광전자박람회’개막식에 참석하고 이어 한·중 과학기술 세미나 행사에서 ‘첨단과학기술도시 대전’과 ‘한국과학기술정책’을 소개한다.
또 중국에 진출한 대덕특구기업의 중국 현지공장 준공을 축하하고 대전지역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자문 역활 등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귀국길에 박시장은 중국 최초의 경제특구인 심천경제개발구의 청화대학 심천연구원 등을 방문, 운영상황을 청취하고 심천시장을 만나 시와의 경제교류협력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대전유치를 위해 부심하고 있는 자기부상열차의 해외 사례를 분석키위해 상해 포동지구에 운영중인 자기부상열차를 시승하고 관계자들과 운영 상황 청취 등 유치 타당성도 검토해 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국 중부까지 교류의 폭을 넓혀 대전지역 기업들의 대중국 교역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필자소개
뉴스관리자 기자
mynews@mymedia.com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