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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기센터, ‘한우 조기임신진단 시범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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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02 13:05
  • 기자명 By. 이용민 기자
[충청신문=세종] 이용민 기자 =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번식 우 임신진단사업을 시범사업으로 확대, 임신진단키트 사용실습 및 채혈교육 등으로 농가의 신기술 습득에 크게 기여했다.

일반적인 한우 임신감정 방법은 수정 90일 전후로 가능하지만 임신진단키트를 사용하면 수정 28일 경과 후 채혈한 혈액을 진단키트에 반응시켜 단기간에 임신감정을 할 수 있다.

임신진단키트는 혈액 내 존재하는 임신 관련 당단백질(PAGs)을 검출해 30분 내로 검사가 완료, 육안으로 결과 판독이 가능하다.

농기센터 친환경축산담당은 “한우 공태기간 단축으로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 및 번식률 향상을 통해 농가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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