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송 의장은 제7대 부여군의회 비례대표(더불어 민주당)로 입성했으며, 총무위원장을 역임했다.
송 의장은 “8대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준 데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소통의 통로를 더욱 넓혀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들의 고충과 아픔을 살피며 현장을 찾아 발로 뛰는 의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부의장에는 자유한국당 정태영(55·재선)의원 △총무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윤택영(54)의원 △산업건설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유기주(61)의원 △의회운영위원장 자유한국당 이원복(69)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